독보적인 카페 넘버원, 스타벅스의 상품
스타벅스에서는 음료와 푸드 외 다른 거 어떤 걸 판매하고 있을까요?
원두, 티 패키지, 텀블러 등등.
메뉴판에도 뭔가 가득 적혀 있는데, 적혀 있지 않은 것들도 많다죠.
푸드에는 과연 어떤 것들을 판매하고 있고 음료는 또 뭐가 있을까요?
오늘은 스타벅스가 판매하고 있는 푸드와 음료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든 카페처럼, 음료와 푸드
스타벅스는 이미 단순히 카페라기에는 조금 지나칠 정도로
제품과 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기도 하고
단순 카페 치고는 우리 생활에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더 많이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요.
당연히 모든 카페처럼 음료도 판매하고 케이크, 마카롱처럼 푸드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전 글에 소개해드렸듯이 어느 매장이냐에 따라 판매하고 있는 푸드가 조금씩은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케이크와 마카롱, 브레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막연하게 그런 것들으 판매하고 있더라에서 더 나아가
정확히 어떤 것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스타벅스 어플을 열심히 찾아보았더라죠.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지금부터 그것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브레드류에는
가장 먼저, 바질 치즈 포카치아라고 이번에 새로운 프로모션에 합류한 베이커리가 있네요.
이 상품은 시즌이 지나면 먹을 수 없으니, 바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기회겠군요.
그 외 베이글, 크루아상, 롤, 파이류, 프레첼, 몽블랑, 스콘 같은 것들도 판매하는데요.
그중 치즈/블루베리 베이글, 너티 크루아상, 하트파이, 미니 리프파이,
한 입에 쏙 치즈 꿀볼, 연유 밀크모닝, 클래식 스콘, 미니 클래식 스콘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제 최애는 미니 리프파이인데, 이 파이가 예전에는 엄청 큰 리프파이였다가
리뉴얼 후 미니 리프파이가 되어서 한 손에 잡고 먹는 간식이에요.
스타벅스 케이크류는
사각형 통 속에 들어있는 큐브 형태의 케이크부터,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 삼각 케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한데요.
블루베리 담은 스윗박스와 상큼한 레몬 케이크 또한 이번 프로모션 푸드이기 때문에
이번 Summer 시즌이 지나고나면 맛볼 수 없는 푸드라고 합니다.
그 외 딸기 쏙 생크림 케이크처럼 시즌 푸드로 나왔다가 너무 인기가 좋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꾸준히 푸드로 나오는 것도 있더라고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들도
거의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던 케이크입니다.
마카롱은 딸기/초코/바닐라/블루베리 이렇게 4가지 공통적으로 입고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이번 시즌에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가 새롭게 나온 거라고 하네요.
그 외 샐러드는 콥&화이트 샐러드 한 종류 뿐인 것 같더라고요.
파스트라미 햄&치즈, 치킨 클래식, 치킨 토마토는 샌드위치 중에서도 이번 시즌이라고 합니다.
치즈 포크 커틀릿처럼 출시 중단되었지만 고객들의 성화에
리뉴얼해서 재판매 중인 샌드위치도 있어요.
B.E.L.T샌드위치, 잠봉 베이글, 베이컨 치즈 토스트,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트리플 치즈 크로크무슈,
바비큐 치킨 치아바타, 브랙퍼스트 잉글리시 머핀, 에그에그 샌드위치,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들 또한 대부분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그중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사이즈도 작고 귀여워서 한 손에 잡고 먹기 편하기도 하고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아침에 거의 쌓여 있더라고요.
스타벅스의 또 다른 푸드류
의외로 스프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3종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토마토 로제 수프, 단호박 크림수프, 트리플 머시룸 수프.
과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하루 한 컵 RED라고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한 컵에 담아둔 것도 있고
프리미엄 바나나라고 해서 크고 탱글탱글한 바나나 한 송이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거트와 푸딩도 판매하고 있어서 이 정도면 거의 카페가 아니라 편의점 아니냐며 웃곤 했는데요.
밀크/초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녹차까지 3종의 푸딩과
오가닉 그린 요거트 플레인,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그래놀라 2종의 요거트까지 스타벅스가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핸디젤리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사과 가득 핸디 젤리와 한라봉 가득 핸디 젤리에 이어 며칠 전 복숭아 가득 핸디 젤리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
스타벅스의 RTD와 RTE
RTD라고 Ready To Drink를 줄여서 병음료를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망고 코코넛과 한라봉 코코넛.
필 더 옐로우/그린/레드, 유기농 오렌지, 스타 루비 자몽 스위트,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딸기 가득 요겉, 햇사과주스, 딸기주스, 망고주스, 케일&사과주스, 한라봉주스, 블루베리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에비앙과 페리에 라임, 유기농 스파클링 애플주스는 살짝 번외처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RTE라는 것도 있는데, Ready To Eat을 줄여서 부르는 것으로 주로 스낵류를 뜻해요.
스낵류에는 라이스칩, 한 입에 쏙 카스텔라, 한 입에 쏙 고구마, 쥐눈이콩 오곡 크런치, 리얼 두부칩,
심플리치클껌, 더블치즈베이글칩, 다크/화이트 카우보이 쿠키, 자일리톨 캔디 2종,
아몬드 토피넛 캔디, 씨프렌즈 캔디, 다크/밀크 로고 코인 초콜릿,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 한입에 쏙 공주 알밤, 옐로우/레두/블랙 쉐이크 3종처럼
정말 손쉽게 가져가서 먹는 과자 같은 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지 않나요?
껌부터 시작해서 푸딩, 과일, 쿠키, 캔디까지.
미니 편의점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규모로 정말 각양각색의 음식들이 있는데도
막상 스타벅스에 들어가면 매일같이 먹던 아메리카노만 찾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소개해드린 것 중 최애 음식이 될 것 같은 푸드가 있었나요?
저도 제가 꽤나 많은 종류의 스타벅스 푸드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조사해보니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줄 알았다면,
늘 먹던 것들만 먹지 말고 한 번쯤은 다른 푸드들도 도전해볼걸 싶었던 아쉬움이 들어
저도 내일 아침엔 커피와 함께 간단한 푸드를 구매해볼까 싶습니다.
독보적인 카페 넘버원, 스타벅스의 상품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푸드를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판매하고 있는 원두나 제상품류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처럼 자세하게 뜯어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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