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이야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부쉐론(Boucheron) 이야기

0316☆Dreambirt 2023. 11. 27.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들은 액세서리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신가요?

각 나라마다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오늘 포스팅은 프랑스 고급 주얼리를 자리매김한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웨딩밴드를 부쉐론 (Boucheron)의 시그니처 '콰트로링'으로 많이 하더라고요. 처음 딱 웨딩밴드로 봤을 때, 결혼반지로는 너무나도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엥? 이게 웨딩밴드?' 했는데, 친구들 손에 있는 반지를 볼수록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왜 끼려고 하는지, 왜 인기 웨딩밴드로 급부상했는지 알겠는 부쉐론의 콰트로링의 사진은 아래와 같은데요. 과트로링은 2004년에 창작이 되었다고 해요. 저는 과트로링을 알게 된 지 2년도 안되었는데 이 반지는 세상에 나온 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비욘세, 셀마 헤이엑 등 많은 셀럽들도 착용하였는데, 한국에서는 결혼예물반지, 웨딩밴드로 유명해진지 불과 3-4년 안된 것 같아요. 

 

콰트로링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콰트로링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1930년 부쉐론(Boucheron)은 이란 국왕의 보물을 지키는 수호자로 임명되기도 했고, 세계 박람회에서 수많은 수상을 받아 프랑스 대표 주얼리가 되었는데요. 어떻게 자리매김을 했는지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858년 프랑스 파리 럭셔리의 중심지였던 팔레 우아얄의 아치 아래 위치한 갈리드 발루아에서 시작된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은 160여 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면서 하이주얼리의 가치를 담아내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멈추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 정신으로 나아가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최근 한소희 배우가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얼리 세공인은 높은 인기를 얻은 주얼리 시대의 흐름을 잘 포착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장인의 축복을 받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의 '5대 보석 매장 그랜드 생크'중 하나이기도 한 보석브랜드입니다. 

 

프레데릭 부쉐론 [출처 : 네이버 사진]

 

부쉐론의 창시자는 '프레데릭 부쉐론'으로 브랜드 네이밍으로 창시자의 이름을 땄는데요. 영향력있는 명품들은 대부분 네이밍을 붙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레데릭 부쉐론'은 인상 깊은 명언도 남겼습니다.

 


 

감정을 창조하는 것이 우리 존재의 이유이다.

- 프레데릭 부쉐론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부쉐론은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방법을 벗어난 여성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면서 목선을 감도는 여성의 부드럽고 우아한 자태를 강조하는 전례 없는 작품을 만들었고, 1879년 제작된 물음표 목걸이는 현재 메종 부쉐론의 시그니처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콰트로 라인은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이고 인정받는 컬렉션 중 하나인데요. 2004년에 출시된 콰트로는 현대성, 혁신, 그리고 시대를 추월한 우아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부쉐론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전통적인 보석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콰트로 라인은 파리의 건축적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콰트로 컬렉션에 등장하는 네 가지 주요 모티브는 그로스그레인, 그룸 드 파리, 다이아몬드, 더블고드론입니다.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은 전 세계의 유명인사, 패션 아이콘, 보석 애호가를 포함하여 헌신적인 지지자를 얻었는데요. 그것은 우아함과 세련됨의 상징이 되었고, 파리 스타일의 지속적인 매력을 나타냅니다. 독특한 모티브, 뛰어난 장인정신, 그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콰트로 라인은 부쉐론의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로서의 지위를 굳히며 계속해서 사로잡고 영감을 줍니다.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그리고 부쉐론의 쎄뻥 보헴라인은 부쉐론의 인기 있는 컬렉션 중 하나로 1968년 메종 부쉐론의 아뜰리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라인은 지방의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고 해요. 특히,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보헤미안 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쎄뻥 보헴라인은 'serpent' 프랑스어로 '뱀'을 의미하는데, 뱀의 형태와 윤곽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뱀의 몸통 부분을 형상화한 웨이브 무늬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 라인으로는 반지,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의 디자인은 부쉐론의 전통 기술과 혁신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반지
[출처 : 부쉐론 홈페이지]

 

탁월한 역사를 통해 부쉐론은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보석 디자인의 경계를 넓혀온 이 브랜드는 '콰트로'와 '쎄뻥'과 같은 상징적인 컬렉션을 만들었고, 이 컬렉션은 부쉐론의 독특한 스타일과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100년 이상 전에 페레데릭 부쉐론에 의해 확립된 창의성, 혁신 및 장인정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전통에 충실해 왔는데요. 그러다 보니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부티크와 특별한 보석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부쉐론은 계속해서 보석 애호가와 수집가 모두를 사로잡으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명품 보석 브랜드 중 하나로서의 유산을 이어나가고 있고, 오늘날에는 여성성과 우아함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상징인 만큼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쉐론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www.boucheron.com/ko/?utm_source=naver&utm_medium=paidsearch&utm_campaign=KR_ENDOFYEAR23_Search_Conversion_PC_homelink&utm_content=interests_targeting

 

부쉐론 - 럭셔리 주얼리, 워치메이킹 및 향수 | Boucher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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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oucheron.com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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