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코 1900년대 역사
저번시간까지 하여 티파니 앤 코의 1800년대 역사를 마무리했는데요
1800년대에는 지금까지도 사용이 되는 티파니 세팅 기법과 미국의 달러지폐 디자인등 여러 특별한 부분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성장시킨 역사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1900년대에는 주얼리 사업과 디자인 개발에 더욱 집중한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900년대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02년 티파니의 아들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의 디자인
티파니 앤 코를 만든 창시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감각적인 재능이 있었기에 티파니 앤 코는 승승장구하며 발전해 갔는데요
티파니 앤 코의 아들인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 또한 남다른 재능을 소지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는 티파니의 첫 번째 공식 디자인 디렉터가 되었는데요
위 사진에 있는 주얼리가 바로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가 디자인한 작품이자 주얼리 제품입니다
티파니 브랜드와 어울리는 주얼리 디자인을 하였고 그랬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아르 누보의 선두주자인 디자이너였기 때문이죠
티파니의 제품들을 보면 자연적인 디자인이 많은데요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의 주얼리 디자인에도 자연적인 디자인들이 많이 있기에 자연주의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디자인이 많은데요
또한 특별하고 아름다운 보석의 색감을 잘 배치해 컬러풀하면서도 특별한 디자인을 많이 선보였기에
10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디자이너 중에 하나입니다
1903년 아름다운 핑크빛 보석 쿤자이트
여러분들은 보석의 종류를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아마 유명한 보석인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들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세상에는 정말 아름답고 컬러풀한 보석들이 많습니다
티파니에 주얼리가 유명하듯 보석도 너무나 유명하죠
그래서 티파니에는 보석학자 또한 있었는데요
티파니는 당시 보석 학자라는 지위를 보유하고 있던 최초의 브랜드였는데요
티파니의 수석 보석학자였던 조지 프레데릭 쿤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특별하게 발견된 핑크빛 원석의 이름을 쿤자이트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아름다운 핑크빛을 띠는 보석의 이름이 이때부터 쿤자이트가 된 것입니다
1940년 뉴욕 5번가 티파니 매장 오픈
뉴욕의 5번가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모든 사람들의 로망중에 하나가 뉴욕의 5번가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있을 정도로
뉴욕의 5번가는 매우 유명한 쇼핑의 중심지입니다
뉴욕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들리는 곳이 바로 뉴욕의 5번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유명한 쇼핑의 중심지가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이 그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은 명소로 떠오르는 장소이죠
1961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람들이 사랑하고 고급스럽고 유명한 브랜드는 많은 곳에서 협찬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요
티파니 앤 코 또한 영화에 티파니의 제품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티파니 앤 코가 처음 등장한 영화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인데요
이영화는 세계적 배우인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러기에 대표적인 할리우드 영화로 티파니 매장에서 최초로 촬영된 영화이기에 더욱 뜻깊은 영화이기도 한데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이라는 영화에서 티파니 앤 코의 주얼리 제품들과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등장했고
여러 상류층들이 사용하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티파니앤코의티파니 앤 코의 가치를 높이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며 티파니 앤 코의 제품을 사용하면
상류층이 된 것 같은 분위기와 느낌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도 티파니 앤 코의 제품들은 여러 영화에 출현을 하게 되는데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스위트 앨라배마라는 영화 또한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1967년 슈퍼볼 트로피
티파니 앤 코에서는 최초의 슈퍼볼 트로피를 제작하기도 했다는데요
티파니에서 제작한 최초의 슈퍼볼 트로피는 NFL 빈스 롬바르디 슈퍼볼 트로피라고 합니다
티파니에서 만들었기에 이 슈퍼볼 트로피에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데요
이 트로피의 무게는 약 7파운드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NFL 슈퍼볼 트로피 1개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4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만든다고 하네요!
티파니 앤 코 1900년대 역사에 대하여
티파니 앤코의 1900년대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인 만큼 미국의 사회에 많은 영향을 준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쿤자이트라는 핑크빛 보석을 발견하고 이름을 만든 것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주는 이미지 마케팅까지 티파니 앤코는 1800년대뿐만 아니라 1900년도에도 여러 특별한 역사들이 있었는데요
다음 시간에 1900년대의 마무리하지 못한 역사에 대해 더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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