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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코 이야기 역사편 1900년대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2. 27.

 

 

 

로고 / 출처 : 홈페이지

 

 

 

 

 


 

 

 

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코 1900년대 역사에 대해서 

저번시간에 티파니 앤 코의 1900년대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특별한 핑크빛 쿤자이트 보석을 발견한 것뿐만 아니라 트로피도 제작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이후인 1900년대 후반에도 특별한 보석들을 주얼리에 세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의 트로피도 제작하였는데요 

어떤 역사들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자나이트 / 출처 : 홈페이지

 

 

1968년 탄자나이트

탄자나이트는 세계에서 매우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는 매우 값진 보석인데요

그이 유중에 하나가 탄자니아 북부에서만 발견되며 다른 보석 와 많이 다른 점은 다색성 보석이기 때문인데요 

다색성 보석이란 한 가지 보석에 한 가지 색만 띄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보거나 빛의 반사에 따라서

여러 색깔이 보이기에 다색성 보석이라고 불리는데요

 

다색성 보석이 흔하지 않을뿐더러 탄자나이트는 다색성 보석 중에서도 만은 색상을 보이는 보석 중에 하나입니다

 

탄자나이트를 여러 각도에서 보면 빨강 보라 파랑 초록등 여러 색상으로 보이며 캐기 힘든 단단한 돌에 드물게 박혀 있어 아프리카의 푸른 돌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러기에 탄자니아는 다이아몬드보다 희귀한 보석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보석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기에 탄자나이트라고 하면 매우 낯선 보석이었는데요 

 

1968년에 티파니에서 탄자나이트를 사용한 특별한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여 탄자나이트에 대해서 낯설었던 사람들에게 탄자나이트라는 특별한 보석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탄자나이트는 오늘날에도 매우 희귀하면서 귀한 보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969년 티파니 키링

티파니에서는 리턴투 티파니 키링을 선보였는데요

이 키링이 특별한 이유는 모든 키링에 시리얼 번호가 등록되어 있고 이 시리얼 번호는 각 키링의 제품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가 된 키링은 구매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있었는데요 

 

만약에 이 키링을 분실하게 될 경우 뉴욕의 5번가의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으로 돌려보내지게 된다는데요 

그 이후 키링에 적혀 있는 시리얼 번호를 통해서 실제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핸드폰이 보편화되지 않던 시기에 분실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든 이 제품은 정말로 놀라우면서도 획기적이고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보라이트 / 출처 : 홈페이지

 

1974년 차보라이트

티파니에 공식적으로 보석 연구원 분들이 있기에 티파니 앤 코에서는 여러 보석들이 발견되고 그 이름을 짓기도 하였는데요 

차보라이트 또한 티파니에서 이름을 따게 되었습니다 

초록빛의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색을 띠는 보석인데요 

 

이 보석은 케냐와 탄자니아 경계 근처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티파니는 단순히 주얼리 명품 브랜드라고 단정 짓기에는 역사적으로 대단한 업적을 많이 남긴 브랜드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BA트로피 / 출처 : 홈페이지

 

1978년 NBA 트로피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꿈꿔봤을 전 세계 프로농구 리그 NBA

농구선수라면 누구라도 꿈꿔봤을 꿈의 무대인 곳인데요 

그러기에 이 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우승한 팀에게 주는 위 사진과 같은 트로피 일 것입니다 

우승한 기쁨뿐만 아니라 우승한 팀에게 수여하는 트로피에도 많은 의미와 특별함이 담겨 있는데요 

 

이 뜻깊은 트로피를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티파니가 제작한다면?

트로피가 가치는 더욱 높아지겠지요 

 

그러기에 티파니는 트로피를 제작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디자인하게 되는데요 

이 트로피의 높이는 2피트이며 무게는 약 16파운드가 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트로피가 바로 그 챔피언십 트로피인데요 

정말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1979년 존 로링 디렉터

티파니 앤 코에는 특별하고 대단한 재능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티파니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함께 했던 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그 디자이너의 이름은 존 로링이라는 디자이너입니다 

 

존 로링의 디자인을 보면 오늘날 보더라도 세련되면서 특별한 디자인을 많이 하였고 아직 까지도 디자이너 분들에게 영감을 많이 주는 디자이너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티파니 앤 코 1900년대 역사를 마무리하며 

1800년대의 역사와 1900년대의 티파니 앤 코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1900년대의 역사들을 살펴보면 특별한 보석의 발견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여러 보석 중에서도 다색성을 띄는 탄자니아 보석이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또한 특별하고 개성 넘치며 세련된 디자이너들을 통해서 티파니 앤 코의 특별한 디자인들을 많이 남겼는데요

 

그중에서도 더욱 기억에 남은 것은 잃어버렸을 때 다시 찾을 수 있게 만들어준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는 키링인 거 같습니다

1900년대에도 많은 역사들이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날 현대의 2000년대에는 어떤 특별한 역사들이 있을까요?

 

1800년대와 1900년대에 많은 인상 깊은 업적을 남긴 것처럼 2000년대에도 특별한 역사들을 남겼는데요 

다음 시간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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