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이야기

세계 브랜드 애플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3. 4.

 

 

 

 

 

로고 / 출처 : 나무위키

 

 

 

 

 

 


 

 

 

세계 브랜드 1위 애플 

2022년 세계 브랜드 1위 한 기업을 아시나요?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뽑혔는데요 

 

이 순위에 대하여 의아해하시는 분은 아마 별로 없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애플이라는 회사가 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일 텐데요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신뢰하는 애플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의 시작 

애플(Apple)은 1976년 4월 1일에 설립된 미국의 IT 기업입니다 

애플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 등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며 개발하고 제조 제작하여 판매하는 회사인데요 

 

대표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등이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애플의 로고 변천사 / 출처 : 나무위키

 

 

애플의 로고 

애플이라는 기업이야기를 하면 애플의 심플하면서 특별한 사과의 로고가 떠오르실텐데요 

애플의 로고가 특별한 이유는 그냥 사과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입 베어 먹은 듯한 독특한 로고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플의 로고가 처음부터 한입 베어먹은 로고의 모양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위에 있는 첫번째 사진이 최초의 애플 로고 라고 합니다 

맨 처음에는 사과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고 있는 뉴턴의 그림이 있는 로고였다고 하네요

 

뉴턴의 그림이 있던 로고가 갑자기 바뀌게 된 계기는 애플 광고를 제작할 때 너무 고풍스러운 로고가 광고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롭게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아트 디렉터였던 롭 자노프를 통해서 저희가 지금 알고 있는 로고로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의 로고인 한 입 베어 먹은 사과의 형상에 대해서 정확히 밝힌 적이 없어 여러 가지의 설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앨런 튜링이 먹고 자살한 청산가리를 주사한 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는 주장도 있었고 무지갯빛 사과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배척받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튜링을 추모하는 의미라는 설도 있으며 성경에 나오는 아담의 아내 이브가 한 입 베어 문 선악과라는 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말에 의하면 아무 의미 없이 만든 로고라고 합니다 

 

 

 

애플의 기업명의 유래 

이제는 애플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세련된 전자 회사의 느낌을 주는데요 

애플은 애플이라는 이름을 기업명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애플이라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단순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과일만 먹는 식단을 고집했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사과 농장을 다녀왔던 스티븐 잡스는 애플이라는 이름이 떠올라서 애플이라는 회사로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정한 것 같지만 애플이라는 이름 덕분에 주목을 꽤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먼저는 컴퓨터가 진지한 제품이었던 시절이었지만 애플이라는 이름이 친근하면서 기억에 잘 남는 이름이었고 알파벳 A로 시작하는 단어였기에 전화번호부에서 앞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기에 많은 이점이 있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애플 컴퓨터 컴퍼니라는 이름이었지만 이후에 Apple lnc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한국의 공식 명칭은 애플코리아라고 합니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론웨인의 만남 

 

1970년대에 들어서자 대기업들만 사용하던 컴퓨터가 일반 대중들에게 까지 파고들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컴퓨터의 가격이 너무 비쌌고 개인용 컴퓨터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쓸만한 컴퓨터가 드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1974년, 대학교를 중퇴한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게임 회사인 아타리사에 근무하고 있었고 스티브 워즈니악은 대형 컴퓨터 업체인 휴렛패커트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애플의 공동 창시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컴퓨터 제작 동호회인 홈브류 컴퓨터 클럽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로의 의견이 맞아 자신들이 직접 컴퓨터를 만들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컴퓨터에 주로 쓰이던 CPU는 인텔 i8080이었다고 하는데요 

성능은 우수하였지만 금액이 너무 비싸서 대중적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에 워즈니악은 인텔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모토로라의 MC6800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이 첫 번째 컴퓨터 시험 모델을 1976년 3월에 완성하여 워즈니악이 일하던 회사의 간부들에게 보여주고 제조하여 판매하면 좋을 거 같다고 제의하였지만 거절당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스티븐 잡스와 워즈니악은 자신들이 직접 부품을 모아서 창고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였다고 하는데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바이트샵이라는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던 폴 테렐를 통하여 첫 납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금이 부족했던 두 사람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던 차량과 전자계산기를 급하게 팔아 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마련한 자금도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던 중 론웨인에게 10%의 주식을 준다고 제의하여 자금을 모으고 그에게 기술 고문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금도 부족하여 컴퓨터를 생산할 수 조차 없던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시작하였기에 지금의 세계의 대기업인 애플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 / 출처 : 나무 위키

 

 

애플을 발전시킨 스티브  잡스

1955년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애플의 공동 창업주 이자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 컴퓨터로 데스크탑의 시장을 개척하였고 아이폰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시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나왔을 때는 정말 21세기의 혁명이라고 할 정도였는데요 

그렇기에 스티브 잡스는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스티브 잡스는 제품을 잘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뛰어난데요 

그렇기에 애플의 광고 전략과 독특한 마케팅 전략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성공시켜 애플 회사를 더욱더 발전시킨 인물입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애플 기업에 대하여 

애플 기업에 대해서 로고와 이름의 유래 그리고 애플의 창시자 분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이 동호회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21세기에 혁명을 일으킨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출시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데요

애플에서 정말 대단한 제품들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간단히 애플 기업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애플의 창시자이자 애플을 발전시킨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더 보기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