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반도주야밤도주1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나는 배낭을 매고 메고 학교 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배낭에 귀여운 인형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게 다시 유행되어 저도 배낭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구입 후, 친구한테 '나 이제 배낭 매고 / 메고 출근할 거야.'라고 연락을 하려는데, 순간 문자로 보낼 때 메고와 매고가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배낭을 메고와 매고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 드시나요? 이렇게 발음은 비슷한데, 단어의 뜻과 형태가 다르니 헷갈리는 단어가 참 많습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단어들을 저처럼 틀리지 않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애달파(o) / 애닲아(x) 정답은 '애달파'입니다. '애닯으니, 애닯아서'등의 활용형이 쓰이는 일이 없어 고어로 처리하고, '애달파'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2. 춥던지(o) / 춥든지(x) 정답은 '춥던지'입니다. .. Life Essentials 2023. 11.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