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단어3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퀴즈[초급편], 성격이 틀리다와 다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오늘 막막한 기분으로 눈을 떴는데요. 아침이 밝았지만, 새벽처럼 어두워서 그런가. 쓸쓸하고 고요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다 세수와 양치를 했지만, 안 한 것처럼 찝찝하고, 늘 하던 일을 하지만 낯선 그런 날이었어요.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며칠 전, 친구와 마음이 맞지 않는 일이 생겨 지금까지 제게 여파가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하게 나와 그 친구가 성격이 '틀리다/다르다 '라고 인정하면 되는데, 서로의 말이 맞다며 인정하지 않다 보니 친구에게 불편함이 느껴져서 아직도 대화를 못 나누겠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 건 여러분들은 성격이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를 아신가요? 정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어제 일기를 쓰는데, 틀린지 다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Life Essentials 2023. 12. 14.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늘상 늘 높은 적중율 적중률을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운데요.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저는 추위를 늘상/늘 (오늘의 단어) 타는 사람으로서 겨울이 무척 싫은데요. 토크스탁 여러분들은 겨울을 좋아하시나요? 오늘 포스팅도 역시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단어들로 준비했는데, 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질문을 보고 잘 맞춰보세요. 두 개의 단어 중 정답은 어느 것일까요? 1. 적중율(x) / 적중률(o) 정답은 '적중률'입니다.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 렬'로 적고, 'ㄴ'받침이나 모음 뒤에서는 '율, 열'로 적습니다. 의미로는 '화살 따위가 목표물에 맞는 비율', '예상이나 추측, 목표 따위가 들어맞는 비율'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예문으로는 '기말고사를 대비해서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집을 샀다.. Life Essentials 2023. 11. 30.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나는 배낭을 매고 메고 학교 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배낭에 귀여운 인형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게 다시 유행되어 저도 배낭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구입 후, 친구한테 '나 이제 배낭 매고 / 메고 출근할 거야.'라고 연락을 하려는데, 순간 문자로 보낼 때 메고와 매고가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배낭을 메고와 매고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 드시나요? 이렇게 발음은 비슷한데, 단어의 뜻과 형태가 다르니 헷갈리는 단어가 참 많습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단어들을 저처럼 틀리지 않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애달파(o) / 애닲아(x) 정답은 '애달파'입니다. '애닯으니, 애닯아서'등의 활용형이 쓰이는 일이 없어 고어로 처리하고, '애달파'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2. 춥던지(o) / 춥든지(x) 정답은 '춥던지'입니다. .. Life Essentials 2023. 11.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