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틀리는맞춤법6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퀴즈 [중급편], 꿀팁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눈이 내려 평소보다 추운 아침을 맞이했는데,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이틀 내내 비 오더니 오늘 새벽엔 눈도 내려 요즘 맑은 날씨를 보기 쉽지 않네요. 흐린 날씨로 이어지다 보니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당. 연. 하. 게) '부침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오늘은 며칠 동안 먹고 싶었던 부침개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부침개는 붙이는게 맞을까요? 부치는 게 맞을까요? 오늘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 글 속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100%는 아니지만) 유익하게 사용하는 꿀팁들도 공유했으니 잘 읽어보세요.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본 ( ) 이야기.. Life Essentials 2023. 12. 16.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퀴즈[초급편], 성격이 틀리다와 다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오늘 막막한 기분으로 눈을 떴는데요. 아침이 밝았지만, 새벽처럼 어두워서 그런가. 쓸쓸하고 고요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다 세수와 양치를 했지만, 안 한 것처럼 찝찝하고, 늘 하던 일을 하지만 낯선 그런 날이었어요.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며칠 전, 친구와 마음이 맞지 않는 일이 생겨 지금까지 제게 여파가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하게 나와 그 친구가 성격이 '틀리다/다르다 '라고 인정하면 되는데, 서로의 말이 맞다며 인정하지 않다 보니 친구에게 불편함이 느껴져서 아직도 대화를 못 나누겠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 건 여러분들은 성격이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를 아신가요? 정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어제 일기를 쓰는데, 틀린지 다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Life Essentials 2023. 12. 14.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왠지와 웬지 그리고 왠일과 웬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크스탁입니다. 오늘은 외출하자마자 얼굴에 닿은 찬공기로 뜨거운 핫초코가 생각났는데요. 따뜻하게 핫초코 한 잔을 마시며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요.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왠지와 웬지 그리고 왠일과 웬일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왠지와 웬지 그리고 왠일과 웬일을 잘 구분해서 표기하실 수 있으신가요? 발음이 같아서 저는 항상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맞춤법에 검사기를 돌려서 확인 후, 타자를 치는데 더 이상 헷갈리는 일 없도록 준비해 보았으니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아.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아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아. 여러분, 위 두 문장에서 '왠지'와 '웬지' 중 무엇이 맞을까요.. Life Essentials 2023. 12. 5.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늘상 늘 높은 적중율 적중률을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운데요.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저는 추위를 늘상/늘 (오늘의 단어) 타는 사람으로서 겨울이 무척 싫은데요. 토크스탁 여러분들은 겨울을 좋아하시나요? 오늘 포스팅도 역시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단어들로 준비했는데, 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질문을 보고 잘 맞춰보세요. 두 개의 단어 중 정답은 어느 것일까요? 1. 적중율(x) / 적중률(o) 정답은 '적중률'입니다.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 렬'로 적고, 'ㄴ'받침이나 모음 뒤에서는 '율, 열'로 적습니다. 의미로는 '화살 따위가 목표물에 맞는 비율', '예상이나 추측, 목표 따위가 들어맞는 비율'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예문으로는 '기말고사를 대비해서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집을 샀다.. Life Essentials 2023. 11. 30.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나는 배낭을 매고 메고 학교 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배낭에 귀여운 인형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게 다시 유행되어 저도 배낭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구입 후, 친구한테 '나 이제 배낭 매고 / 메고 출근할 거야.'라고 연락을 하려는데, 순간 문자로 보낼 때 메고와 매고가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배낭을 메고와 매고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 드시나요? 이렇게 발음은 비슷한데, 단어의 뜻과 형태가 다르니 헷갈리는 단어가 참 많습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단어들을 저처럼 틀리지 않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1. 애달파(o) / 애닲아(x) 정답은 '애달파'입니다. '애닯으니, 애닯아서'등의 활용형이 쓰이는 일이 없어 고어로 처리하고, '애달파'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2. 춥던지(o) / 춥든지(x) 정답은 '춥던지'입니다. .. Life Essentials 2023. 11. 29.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백짓장 백지장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퀴즈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실까요? 이번 편에서는 몇 개 맞히실지 궁금한데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붙혀라(x) / 붙여라(o) 맞닿아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동사 '붙다'의 사동 표현은 '붙이다'입니다. 예로 '우표 좀 붙여.' 할 때 쓰입니다. 또 다른 의미론, 불을 일으켜 타게 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연탄에 불을 붙이다.'로 쓰이고, 조건, 이유를 딸리게 하다는 의미도 갖고 있어 '부동산 계약에 조건을 붙이자.'라고 표현합니다. '붙히다'라는 말은 없는 단어이고, '부치다'때문에 발음이 유사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부치다는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보낼 .. Life Essentials 2023. 10. 1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