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2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반드시와 반듯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카톡 하면서 갑자기 헷갈리는 단어가 있어 혼란스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게 맞나 애매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재밌게 문제를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반듯이 / 반드시 '반듯이'와 '반드시'는 둘 다 표준어이고, 의미가 다릅니다. '반듯이'는 '반듯하게'의 의미로 '잘 두드려서 반듯이 펴야지.'라고 할 때 사용합니다. 칼을 피거나, 떡을 반죽할 때 등 표현됩니다. '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라는 의미인데요. 예문으로는 '나는 이번 장기자랑 때 반드시 우승할 거야.', '나는 이번 시험 반드시 1등 할 거야.'등.. Life Essentials 2023. 10. 22.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어쨌든 어쨋든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퀴즈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실까요? 이번 편에서는 몇 개 맞히실지 궁금한데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어쨌든(o) / 어쨋든(x) '어쨌든'은 '어찌했든'에서 'ㅎ'이 줄어든 말입니다. 우리말은 준말을 적을 때, 원말의 형태를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어쨌든'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면, '어쨌든 회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어쨌든 나는 시험을 보러 간다.'으로 표현합니다. 2. 알타리무(x) / 총각무(o) '총각무'는 무청째로 김치를 담근 것을 의미하는데요. 뜻이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중 어느 한 형태가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 Life Essentials 2023. 10. 2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