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단어5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아보기 퀴즈 [고급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새해가 오기 10일 남은 올해의 시간들, 달력 보니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지 감회가 새로운데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연말 마무리를 잘하고 계신가요? 제 2023년은 별일 없이 보통의 하루들로 잘 지내왔는데, 2024년엔 나름대로 큰 계획이 있다 보니 그 계획을 이루면서 어떤 이벤트들이 제게 다가올지 기대가 높은데요,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도 세우셨나요? 저의 계획 중 하나를 전달드리자면 '맞춤법 천재되기'입니다. 너무 유치하죠?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을 쓰거나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할 때, 몇 가지 헷갈릴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맞춤법 천재 되기'가 저의 계획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 맞춤법 퀴즈[고급편]을 준비했는데, 재.. Life Essentials 2023. 12. 21.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한참과 한창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쏙쏙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은 발음상 헷갈리는 단어들로 준비했는데, 저도 준비하면서 굉장히 많은 오답으로 당황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발음상 헷갈렸던 단어들, 이번에 정확하게 깨우고 가세요-! 재밌게 퀴즈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문제를 보고 정답을 맞혀보세요. 자, 그럼 한 번 풀어보실까요? 1.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정답은 '건드리다.'입니다. '상대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의 의미를 많이 아실 텐데요. 이 의미를 갖고 있는 예문을 알아보면, '내 친구 00이는 비위를 건드려도 화를 내지 않았다.', '내 성질 그.. Life Essentials 2023. 11. 15.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바래다 바라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와 나의 수준 이 정도구나.. 오늘 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무지함을 느꼈습니다. 재밌게 퀴즈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문제를 보고 정답을 맞혀보세요. 자, 그럼 한 번 풀어보실까요? 1. 틀리다(x) / 다르다(o) 정답은 '다르다'입니다. 다르다의 의미는 '어떤 성질이나 모양이 다를 때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예문으로는 '너와 나는 생김새가 다르다.', '너와 나는 성격이 다르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생김새가 잘생기고 못 생기고의 주관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생긴 게 맞고 네가 생긴 건 틀렸어라고 판단할 수 없고, 성격도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느 것이 정답.. Life Essentials 2023. 10. 22.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반드시와 반듯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카톡 하면서 갑자기 헷갈리는 단어가 있어 혼란스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게 맞나 애매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재밌게 문제를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반듯이 / 반드시 '반듯이'와 '반드시'는 둘 다 표준어이고, 의미가 다릅니다. '반듯이'는 '반듯하게'의 의미로 '잘 두드려서 반듯이 펴야지.'라고 할 때 사용합니다. 칼을 피거나, 떡을 반죽할 때 등 표현됩니다. '반드시'는 '꼭', '틀림없이'라는 의미인데요. 예문으로는 '나는 이번 장기자랑 때 반드시 우승할 거야.', '나는 이번 시험 반드시 1등 할 거야.'등.. Life Essentials 2023. 10. 22.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설거지와 설겆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퀴즈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실까요? 이번 편에서는 몇 개정도 맞히실지 궁금한데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애기(x) / 아기(o) '아기'가 표준어이고, '애기'는 비표준어입니다. 젖을 먹는 시기의 어린아이를 뜻하는 말은 '아기'이며, '애기'는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아가'는 '아기'를 귀엽게 부르는 말로서 표준어가 맞습니다. 아기와 아가의 추가적인 쓰임을 알아보자면, 아기는 '짐승의 작은 새끼나 어린 식물을 귀엽게 이리는 말' 또는 '나이 어린 딸이나 며느리를 귀엽게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아가의 쓰임은 '아기를 귀엽게' 부르거나 '시부모가 며느리를 정답게 부를 때' 사용합니다... Life Essentials 2023. 10. 2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