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앤 코의 매장 윈도우
저번시간에는 티파니 앤코를 성장시켰던 디자이너 팔로마 디자이너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팔로마 디자이너를 통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주얼리가 많이 탄생했었죠
오늘은 티파니 하면 빠질 수 없는 매장 윈도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작은 전시장이라고 말할 정도로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는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는데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쇼맨쉽
티파니를 설립한 사람은 찰스 루이스 티파니인데요
루이스 티파니는 남들과는 다른 쇼맨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의 욕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보다 더 큰 꿈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이해했기에 티파니의 매장을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미게 됩니다
1837년 최초 뉴욕 티파니 매장의 매혹적인 윈도에 이를 소재로 삼았는데요
또한 찰스 루이스 티파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극장의 중요함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매장 윈도우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넣을 의향이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대담하고 특별한 매장 윈도우를 탄생할 수 있었는데요
1868년 서커스 단원인 톰 섬 장군과 그의 신부를 위한 선물로 보석으로 장식된 소형의 실버 마차를 의뢰했는데요
이 마차는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 윈도우에 디스플레이되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료 갤러리 역할을 해왔는데요
티파니 앤코의 판매하는 제품들을 디스플레이한 것이
단순히 제품을 디스플레이한 것이 아닌 미술작품의 모습처럼 디스플레이했기에
티파니 앤코의 매장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었고
무료 갤러리 역할을 똑똑히 해 왔던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를 볼 때마다 기대하였고 열망하였습니다
1955년 티파니에 진 무어가 합류하면서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는 대담하면서 위트 있고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또한 진 무어의 선구적인 디스플레이는 그 시대를 적절히 반영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진 무어는 대담함 속에 평범함을 적절히 섞었는데요 위 사진이 진 무어가 디스 플레이한 사진입니다
그는 티파니와 함께 했던 39년 동안 5000점이 넘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했다고 합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매장 윈도우
많이 언급되었던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에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가 나옵니다
오드리 헵번이 연기했던 영화 속 주인공이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의
윈도우 디스플레이에 마음을 사로 잡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영화의 대사 중에 이러한 대사가 있었는데요
“무엇인가 겁이 날 때, 날 기분 좋게 유일한 방법은 택시에 올라타 티파니 매장에 가는 것이에요.
티파니 매장 윈도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고요함과 뿌듯함으로 마음이 바로 진정돼요.
그곳에선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없죠.”
-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
영화에 이러한 대사가 있을 정도였죠
애슐린에서 출판한 티파니 앤코 매장 윈도
미술 전시회장이 아닌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는
웬만한 미술 전시회장 보다 더 이슈가 되며 아름답고 작품 같습니다
그래서 2018년 애슐린에서 티파니 매장 윈도에 관련한 책을 출판한 적이 있는데요
책의 이름은 Windows at Tiffany & Co.입니다
이 책에는 생각지도 못한 상상력 넘치는 티파니 매장 윈도우의 디스플레이가 선사하는 작품성을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티파니 앤코 홀리데이 윈도우
매년 11월에 공대되는 매력적인 홀레데이 윈도우 디스플레이에서는 계절의 분위기까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해마다 수천 명의 방문객이 티파니 앤코의 매장을 방문하며 뉴욕의 전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뉴욕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티파니 매장의 윈도는 리처드 무어와 크리스토퍼 영의 계획으로
예술, 조각품, 조명, 세트 디자인을 활용하여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또한 환상적이고 위트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뉴욕에 있는 티파니 앤코의 매장 윈도우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티파니 앤 코의 남다른 매장 윈도우를 보며
티파니 앤코는 제품을 디스플레이하는 것도 남들과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제품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이게 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티파니 앤코는 누구나 평범하게 만들 수 있던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매장 윈도를 미술 전시회장처럼 아름답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다른 메시지를 전하여
더욱더 이목을 끌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다음 시간에는 티파니에서 발견되었던 그리고 티파니를 통해 빛을 발했던 티파니의 보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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