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6화 이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1. 김수용을 찾아간 구경이 팀 구경이 팀은 케이의 다음 타겟의 죽음을 막기 위해 케이의 조력자 김수용에 대한 정보를 찾으러 나선다. 김수용은 고담 대표의 IT 회사에 다녔다. 김수용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로 위장한 경수와, 산타. 그리고 소독업체로 위장한 구경이. 산타와 경수가 사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동안 구경이는 사무실에서 김수용에 대한 단서들을 찾고 있다. 김수용은 겉으로는 고담이 아끼는 사원 같지만 사실상 고담이 직접적으로 괴롭힌 것 같아 보인다. 구경이는 김수용이 회사에서 당했던 일들을 상상해본다. 노란 스마일 뱃지를 단 사람이 구경이에게 지하에 바퀴벌레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회사 사원들의 말에 의하면 김수용은 회사 돈을 갈취한 것 같다. 자신의 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