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1 3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설거지와 설겆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퀴즈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실까요? 이번 편에서는 몇 개정도 맞히실지 궁금한데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애기(x) / 아기(o) '아기'가 표준어이고, '애기'는 비표준어입니다. 젖을 먹는 시기의 어린아이를 뜻하는 말은 '아기'이며, '애기'는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아가'는 '아기'를 귀엽게 부르는 말로서 표준어가 맞습니다. 아기와 아가의 추가적인 쓰임을 알아보자면, 아기는 '짐승의 작은 새끼나 어린 식물을 귀엽게 이리는 말' 또는 '나이 어린 딸이나 며느리를 귀엽게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아가의 쓰임은 '아기를 귀엽게' 부르거나 '시부모가 며느리를 정답게 부를 때' 사용합니다...

Life Essentials 2023.10.21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어쨌든 어쨋든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우리말들을 골라서 맞춤법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퀴즈 풀면서 우리말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실까요? 이번 편에서는 몇 개 맞히실지 궁금한데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 어쨌든(o) / 어쨋든(x) '어쨌든'은 '어찌했든'에서 'ㅎ'이 줄어든 말입니다. 우리말은 준말을 적을 때, 원말의 형태를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어쨌든'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면, '어쨌든 회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어쨌든 나는 시험을 보러 간다.'으로 표현합니다. 2. 알타리무(x) / 총각무(o) '총각무'는 무청째로 김치를 담근 것을 의미하는데요. 뜻이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중 어느 한 형태가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

Life Essentials 2023.10.21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 대와 데 그리고 -(으)로서와 -(으)로써

안녕하세요. 저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심지어 일상 시 채팅을 할 때 맞춤법으로 막힐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맞춤법을 틀렸을 때의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을 경험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창피함을 씻겨내 줄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공부해보려 해요. 일상에서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대와 ~데', '~(으)로서와 ~(으)로써'를 준비해 보았는데, 올바른 표현으로 확실하게 표현합시다! ~대 / ~데 「표준 발음법」에 따르면 ‘ㅔ’ 발음과 ‘ㅐ’ 발음을 구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ㅔ’ 발음과 ‘ㅐ’ 발음을 똑똑히 구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특히 ‘ㅔ’와 ‘ㅐ’가 단어의 첫음절이 아닐 때에는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이런 발음상의 어려움 때문인지, ‘-데’와 ‘-대’를 구별하지 못하..

Life Essentials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