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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배움의 근본

☆Q|☞㉾㉿㏘ sign☆ 2020. 9. 3.

 


배움의 근본을 세우다.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물으니, 선생님께서 말씀하겼다. "미처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으리오?""감히 죽음에 대해 여쭙겠습니다.""아직 삶을 제대로 모르면서, 어떻게 죽음을 알겠는가?"

공자가 인간과 귀신, 생과 사를 대비해서 언급한 중요한 문잡이다. 공자느 구신보다 인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죽음보다 삶의 현실을 중하게 생각했음을 표현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지 않고 어떻게 귀신을 섬길 수 있으며, 삶을 성실하게 살지 못하면서 어떻게 죽음을 말할 수 있겠느냐는 공자의 견해는 현세적 인간의 가치와 존엄을 확보하고자 한 그의 철학 전반에 걸친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율곡이 말하는 논어란? 만약 논어를 읽지 않았을 때도 똑같은 사람이요. 읽고 난 뒤에도 똑같은 사람이라면 곧 읽지 아니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서四書 를 읽는 법이란 ? 

모든 것을 추구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구체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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