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앤 코 2000년대 역사에 대해서
저번시간에는 티파니 앤코의 1900년대 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티파니 앤코의 2000년대 역사를 보려고 합니다
1900년대에는 특별히 시작된 것들이 많았다면
2000년대에는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21세기가 되면서 더욱더 세련되게 성장되어 가는 티파니 앤코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 티파니 1837 블루 컬러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그 브랜드 만의 특별한 로고와 컬러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색 중에서 시원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민트색을 좋아하는데요
아마 민트색 하면 티파니 브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것입니다
매년 컬러의 트렌드를 정하고 특별한 색들을 창조하는 팬톤이라는 회사는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러한 팬톤회사와 티파니 회사가 함께 만든 컬러가 티파니 블루를 기념하는 1837 블루 컬러인데요
위에 사진에 있는 컬러가 1827 블루 컬러 즉 흔히 알고 계신 민트 컬러입니다
티파니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민트 컬러
티파니 앤코는 민트색 상자에 포장을 해주는데 민트색에서 주는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티파니 앤코 회사에서 상징처럼 사용하기에 그러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회사의 브랜드 컬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티파니 앤코를 보고 더 느껴지네요
2012년 티파니 175주년 기념 메탈
2012년은 티파니에게 있어서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티파니가 175주년이 된 년도 이기 때문입니다
175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는 명품 브랜드는 많지 않기에 특별함을 남기려고 하였는데요
그래서 티파니는 175년 기념 루베이도 메탈을 선보이게 됩니다
그 이후 10년이 넘은 지금도 세계 주얼리 브랜드 1위를 하는 것 보면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인 거 같습니다
2014년 티파니 T 컬렉션
위 사진의 주얼리 디자인을 아시나요? 아마 한 번쯤은 보셨을 주얼리 디자인 일 겁니다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저 디자인은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알파벳 T가 생각나실 텐데요
그래서 컬렉션 이름도 T컬렉션입니다
심플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다른 주얼리와 다른 차별점은 주얼리가 이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주얼리가 원통모양으로 이어져 있지만 T컬렉션 주얼리는 가운데 이음새가 뚫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개성 있고 특별해 보이는 디자인이죠
또한 위의 디자인의 변형 디자인으로 반지의 사이즈가 맞지 않더라도 조금 더 사이를 벌리면
자신의 손가락 크기에 따라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위 주얼리는 티파니가 상징하는 창의성과 행복 사랑 강인함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Save The Wild 컬렉션 / 출처 : 홈페이지
2017년 티파니 Save The Wild 컬렉션
세계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면서 멸종 위기 동물들이 더욱더 많이 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티파니 앤코에서 Save The Wild 컬렉션을 론칭하게 됩니다
야생을 보호하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얼리 디자인을 보면 관련한 동물들의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코끼리, 코뿔소, 사자 등 여러 동물들의 모양을 목에 걸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티파니 앤 코는 컬렉션만 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컬렉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디자인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남다른 거 같습니다
역시 티파니 앤코다운 멋진 컬렉션인 거 같습니다
2017년 티파니 홈 액세서리 컬렉션
티파니는 주얼리뿐만 아니라 여러 럭셔리 제품들도 많이 만들었는데요
그중에서 인테리어를 더욱 빛내줄 럭셔리 홈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식탁에 올라가는 물컵부터 꽃병 접시 등등 다양하고 예쁘고 세련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티파니의 역사를 살펴보기 전에 티파니의 제품들을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소개했던 제품 중에서 홈 액세서리 컬렉션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전 포스팅도
보시면 참고하기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티파니에서 출시한 제품이기에 고급스러움과 특별한 디자인들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티파니 앤 코의 2000년대 역사를 보며
오늘은 티파니 앤코의 2000년대 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21세기를 들어서면서도 티파니 앤코는 발전을 쉬지 않고 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티파니 1837 블루 컬러를 펜톤과 같이 민트색 컬러를 만든 것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트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티파니의 민트색 컬러를 보면 반할지도 모를 정도로 민트색을
회사의 메인 컬러로 만든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2000년대 역사 중 못 다룬 내용들을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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