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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코 이야기 디자이너편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3. 1.
 

 

로고 / 출처 : 홈페이지

 

 

 


 

티파니 앤 코를 발전시킨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저번시간에는 티파니 앤코의 1800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긴 시간 동안 티파니 앤코를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켰던 디자이너 분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훌륭한 디자이너 분들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쟌 슐럼버제라는 디자이너 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디자이너 분들과는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던 쟌 슐럼버제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디자인을 했을까요?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 출처 : 홈페이지

 

 

 쟌 슐럼버제에 대하여 

20세기에 가장 재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쟌 슐럼버제 디자이너는

평범한 주얼리 디자인이 아닌 작품 같은 환상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 다이아몬드와 여러 보석을 재료 삼아 초현실적인 감수성과 상상력을 통해

살아 숨 쉬는 듯한 작품을 탄생시켰는데요

 

그 당시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아 더욱더 특별한 주얼리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남들과는 다른 작품을 만들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는데요 

 

그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특별한 디자인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쟌 슐럼버제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쟌 슐럼버제의 아티스트 재능

쟌 슐럼버제는 유년기 때부터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20대 초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술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파리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틀리에를 열게 되었는데요 

 

패션 디자이너 엘사가 슐럼버제의 그림을 보고 그의 예술적 천재성을 알아본 뒤 

그녀의 의상 주얼리 컬렉션 디자인을 주관하게 하였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게 됩니다 

 

이후 50대가 되었을 때 티파니 회사 부사장으로 합류하게 되고

그 이후 슐럼버제만의 개인 작업실까지 마련해 주어 더욱더 아름다운 주얼리 디자인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독학으로 배운 주얼리 디자인 

쟌슐럼버제는 더욱 특별한 것은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최고의 예술가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쟌슐럼버제는 독학으로 배운 주얼리 디자인으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와 섬세한 파요네 에나멜 뱅글 등 

티파니에서 가장 유명하며 티파니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디자인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주얼리라고만 하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 같은 디자인인데요 

아래 작품만 보더라도 그가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쟌 슐럼버제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쟌 슐럼버제의 디자인

 슐럼버제의 디자인이 특별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주얼리라는 것인데요 

작품이 섬세하고 힘이 있어 생동감이 있어 보이는 것이 쟌 슐럼버제의 특징입니다 

 

디자이너마다 디자인의 영감을 받는 종류는 다양한데

쟌 슐럼버제는 자연의 세계와 섬유사업 가문의 근원에서 주로 영감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바다와 하늘 그리고 식물과 동물에 관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주얼리 하면 빠질 수 없는 로프와 태슬 그리고 리본까지 생동감 있는 해석으로 디자인을 하였고 

아직까지도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이너로 손꼽힐 정도로 그의 디자인은 지금 보아도 훌륭합니다 

 

 

 

 

쟌 슐럼버제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쟌 슐럼버제의 장인정신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쟌 슐럼버제는 주얼리 디자인만 잘했던 것이 아니라

한 땀 한 딴 정성 들여서 작품을 완성 했는데요

그가 만드는 주얼리가 아름 다운 것은 섬세한 장인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디자인에 들어가는 보석은 뻔하고 단순한 색이 아닌 예측이 불가능한 색이었고 그러한 색상이 

화사하고 생동감 있어 더욱 아름 다운 디자인이 많은 거 같습니다 

 

 

 

 

쟌 슐럼버제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세계에 영향을 주는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는 예술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수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그는 그래서 수많은 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58년 패션 비 편가 코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첫 번째 주얼리 디자이너였으며 

1977년 프랑스 정부로 부터 공로 훈장 슈발리에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1995년 슐럼버제의 독창적 디자인을 소장한 파리 장식 미술관은 회고전을 통해 쟌 슐럼버제를 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얼리 디자이너를 위한 사후 박물관 회고전은 역사상 단 세 번 뿐이었다고 하니 그의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쟌 슐럼버제에 대해 알고 난 뒤 

독학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된 그에게 박수를 치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그의 재능이 뛰어난 것뿐만 아니라 그의 노력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디자이너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들과는 다른 감각으로 자연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컬렉션을 보면 그가 추구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볼 수가 있습니다

그가 더욱더 아름다운 작품 같은 주얼리를 만들기 위해한 정성과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디자이너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티파니의 디자이너 중에서 세계에 영향을 끼쳤던 쟌 슐럼버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티파니를 성장시켰던 다른 디자이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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