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이야기

명품 브랜드 티파니 앤코 이야기 디자이너편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3. 1.

 

 

 

 

로고 / 출처 : 홈페이지

 

 

 

 

 


 

 

 

 

티파니 앤 코를 발전시킨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

 

저번시간에는 티파니 앤코를 성장시켰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그의 디자인은 주얼리라고 말하기보다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그에 못지않은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팔로마 피카소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그 유명한 화가 피카소의 딸인데요

그녀는 어떤 작품들을 만들었고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 / 출처 : 홈페이지

 

 

파블로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

 

이름만 들어도 그녀가 파블로 피카소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 것입니다 

바로 그림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가 떠오르실 텐데요 

그녀가 바로 파블로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입니다 

 

유전자의 힘이었을까요?

그녀 또한 어릴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창의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태어난 곳도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 자랐는데요 

그곳에서 자란 그녀는 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보다 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이후에 성장하여 그녀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 티파니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녀가 티파니 앤코에서 어떤 것들을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로마 피카소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팔로마 그래피티 / 출처 : 홈페이지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은 팔로마 그래피티

 

팔로마 피카소의 창의력은 남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주얼리 컬렉션인 팔로마 그래피티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바로 이 컬렉션이 전 세계의 디자인의 판도를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팔로마 그라피티의 시그니처 컬렉션이 오늘날까지도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녀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녀는 팔로마 그래피티를 어떻게 탄생시킨 걸까요?

 

 

“70년대 들어, 사람들이 지하철과 벽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는데, 모두가 여기에 대해 격분했습니다.

저는 그라피티를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었고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 팔로마 피카소 -

 

 

위 말은 팔로마 피카소가 했던 말인데요 

팔로마 그라피티는 대단한 것을 보고 만든 주얼리가 아니라 

사람들이 싫어하던 지하철 벽의 낙서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팔로마 피카소가 그 낙서들을 보고 주얼리를 만들게 되니 사람들이 낙서를 보는 시선들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팔로마 피카소의 젬스톤 주얼리 / 출처 : 홈페이지

 

 

젬스톤 선구자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젬스톤이지만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처음에는 업계에 무시를 당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시를 당하던 젬스톤들을 팔로마 피카소는 다른 시선으로 보았는데요 

 

 

“저는 완전히 매료되었어요.

저는 티파니가 그렇게 매력적이고 강렬한 컬러를 가지고 있을 거라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저는 이 스톤들을 마음껏 가지고 놀다가 자연이 제공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 팔로마 피카소 - 

 

 

위 말로 알 수 있듯이 팔로마 피카소는 티파니 앤코의 젬스톤들의 컬러들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어 예술적인 주얼리들을 만들게 됩니다 

그녀의 작품들로 사람들에게 젬스톤의 주얼리들이 아름답다는 것을 설득하게 되죠 

 

그녀가 만든 젬스톤의 주얼리는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부적과도 같은 효과를 냈었는데요 

그렇기에 오늘날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팔로마 피카소의 작품 / 출처 : 홈페이지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위에 작품들을 보더라도 그녀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도전 정신과 독창성 

그리고 남들은 싫어할 수 있는 주제와 재료로 사람들을 작품으로 설득하는 능력 

그것만 보더라도 그녀의 디자인적인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했고 그녀의 작품은

스미스소니언 재단 국립 자연사 박물관과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에 소장까지 하게 됩니다 

 

또한 2011년 팔로마의 작품들은 워싱턴 D.C. 에 위치한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곳에도 전시를 하게 되는데요 

 

 

 

"가장 보람 있는 디자인은 아직 표현해내지 못한 디자인입니다.”

 

- 팔로마 피카소 - 

 

 

그녀가 종종 하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고 

그렇게 노력한 결과 좋은 작품들이 많이 탄생된 것 같습니다 

 

 

 

 

 


 

 

 

 

팔로마 피카소에 대해서 

 

오늘은 팔로마 피카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팔로마 피카소의 작품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것만 보더라도 그녀의 작품이 얼마나 세련되고 유니크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까지 해서 티파니를 성장시킨 디자이너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티파니의 매장 윈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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