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이야기

ChatGPT와 해당 기술을 만든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에 대하여

☆Q|☞㉾㉿㏘ sign☆ 2023. 4. 21.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와 해당 인공지능챗봇을 만든 오픈에이아이(OpenAI)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Chat GPT 사진출처:  Unsplash 의 Rolf van Root

 

 

ChatGPT와 해당 기술을 만든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여러분, ChatGPT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현재 Chatgpt는 '제2의 AI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까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화 시대인 지금, 중심 화제로 자리잡고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 이처럼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보신 적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으로 다방면으로 이용될 해당 기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해당 기술을 만든 기업에 대해서도 간략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픈에이아이(OpenAI)기업에 대한 설명에 앞서 
ChatGPT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ChatGPT 란 뭘까요?

GPT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를 의미합니다.
즉, ChatGPT는 한마디로 말해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뜻합니다. 
해당 인공지능 서비스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 능력과 풍부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하여, 인간에게 특화된 맥락에 대한 파악에도 다재다능합니다. 
그래서 ChatGPT는 해당 능력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요구와 질문에 대한 맞춤형 설명과 답안을 제공해 줍니다. 
이는 비서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정도의 설명을 듣고 나서 이런 의문들이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왜 '제 2의 AI 붐'을 일으킨다는 것인가?
'세간의 화제였던 알파고와는 무엇이 다른 것인가?' 등의 의문들 말입니다.

과연 이러한 인공지능들이 다 같았던 걸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정의와 역사 

잠시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인지, 추론, 판단 등의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혹은 그 연구 분야 등을 총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컴퓨터와 같은 기계는 인간에 비해 제어, 연산, 암기 등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인지, 추론, 판단 등의 능력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러한 사람의 고유 능력을 컴퓨터에서 구현해 보고자 시작된 것이 바로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의 역사를 서술해보자면, 
1956년 존 매카시의 인공지능을 시작으로 최초의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인 퍼셉트론이 개발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기계학습 등이 등장하였고, 1980년대 후반 월드와이드웹의 출현과 이로 인한 대용량 데이터인 빅데이터의 등장으로 데이터 부족 현상이 보완되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컴퓨터 하드웨어의 급속한 발전과 인공지능 병렬 프로세스 처리에 최적화된 GPGPU (General-Purpose Graphics Processing Unit) 아키텍처의 출현 등으로 인해서 고속 병렬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2000년대에는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딥 러닝이 등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는 알파고의 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ChatGPT는 기존에 존재하던 인공지능 서비스들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ChatGPT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잘 알고 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챗봇이나 검색 엔진들의 경우에는 단순한 정보 획득형 검색은 가능했으나, 대화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어색하고 뚝뚝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아 효율적이고도 편안한 대화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ChatGPT의 경우에는 주어진 문장들과 이어져온 대화의 흐름들을 기억해서 다음 텍스트를 예상하고 적절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부드러운 맥락 속에서 대화가 가능해졌으며, 심지어는 많은 데이터 축적으로 인해 방대한 양의 정보 획득도 가능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기존의 챗봇 그리고 검색 엔진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사실 이런 말들 보다도 한 번 경험하시는게 더 빠를 거라 생각해요. 
현재 회원가입만 하시면 쉽게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업 오픈에이아이 ' OpenAI ' 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업 오픈에이아이 사진출처: Unsplash의Andrew Neel

 

 


그럼 이제 드디어 ChatGPT를 만든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오픈에이아이 'OpenAI'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게요.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샘 알트만이 2015년 12월 11일 설립한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회사입니다. 

샘 알트만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테슬라를 창립한 일론 머스크, 그렉 브로크만, 일리야 슈츠케버, 존 스쿨만 등을 포함한 개인 그룹에 의해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은 안전하고 유익한 방식으로 인공 지능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며 연구해나가는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익한 방식이라는 것은 인류에게 유익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해당 기술이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그들은 AI가 강력한 도구가 될 잠재력이 있지만, 책임감 있게 개발하지 않으면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고 믿었습니다.
해당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하면, 그들이 수행해야 하는 미션은 인류 전체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안전한 AI기술을 개발하여 만들고, 이를 상용화시키기 위해서 홍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들은 이를 위해서 AI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개발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 시스템을 안전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사용되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작년 2022년 11월 30일에 ChatGPT를 개발하여 세상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는 출시된 지 2달 만에 1억 명의 사용자가 몰려들었고, 이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오픈에이아이(OpenAI)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자연어 처리 모델의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시리즈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가장 진보되고 혁신적인 AI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는 놀라운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ChatGPT에 대한 설명과 해당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 의 설립 배경과 목표에 대한 요약  및  다음 포스팅

해당 포스팅에서는 ChatGPT에 대한 설명과 해당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 ‘오픈에이아이(OpenAI)’ 의 설립 배경과 목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서술하였고, 해당 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당 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ChatGPT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 조금 더 깊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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